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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함께하기

아픔을 어떻게 하면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의술을 통해 어느 정도는 아픔을 치료할 수 있지만, 삶에 있어서 아픔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픔과 함께 할 수는 있습니다. 아픔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픔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알아차림입니다. 명상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픔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픔을 싫어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나요? 이 책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아픔을 어떻게 하면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의술을 통해 어느 정도는 아픔을 치료할 수 있지만, 삶에 있어서 아픔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픔과 함께 할 수는 있습니다. 아픔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픔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알아차림입니다. 명상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픔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픔을 싫어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나요? 이 책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24년간 불안, 우울, 강박, 공황 장애를 모두를 앓아왔습니다. 약간의 신경증이 아니라 자살을 오랜 세월동안 생각할 만큼 장애의 강도가 심한 편에 속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살아 나가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봤고 온갖 약을 먹어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그런 경험 들에서 배우게 된 방법들을 이 책에 적어 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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